


이다은은 "시간이 빠르다"며 "저와 오빠가 처음 만난 게 늦여름이었다. 세 번째 여름을 함께 보내고 있다. 리은이도 부쩍 크고 있어서 여러 가지로 묘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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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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