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삿포로에 도착하자마자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일식 전문 셰프인 정호영에게 전화로 SOS를 요청한다. 정호영 셰프는 일본 음식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파이지만 다른 촬영 일정으로 뒤늦게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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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원영호, 창민은 숙소에 가기 전 편의점 털기도 진행한다. 훗카이도에서만 볼 수 있는 빵과 유제품 등 무려 6만원 어치를 장바구니에 담고, 식사를 하기 전 애피타이저 먹방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맛집 도장깨기에 앞서 멤버들은 몸무게 공개에 들어간다. 지난 대만 여행 편에서 창민이 3일 만에 5kg 증량으로 최고 기록을 찍었고, 이연복도 3.6kg, 원영호는 1.2kg 늘어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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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먹투어가 끝나는 날 멤버들의 몸무게는 어떻게 변해 있을지, 셰프들이 방문한 맛집 메뉴는 무엇일지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미친 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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