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때문에 우울증 시달려” 최준희, 폭로 6년만 주거침입죄 고소[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01.33936693.1.jpg)
A씨는 외손자이자 최준희 오빠인 최환희의 부탁을 받아 집안일을 하고 쉬던 중 남자친구와 밤늦게 들어온 최준희와 마주쳤고 실랑이가 벌어지자 최준희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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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와 A씨의 갈등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준희는 2017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씨로부터 그동안 폭행, 폭언을 당했고 이에 따라 우울증에 시달리며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충동도 느꼈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오디션프로그램 출연을 정 씨가 반대했다고 폭로하며 "'스님이 내가 연예인을 하면 (최진실과)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이유에서였다"면서 원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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