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측은 김래원이 엔드 게임 출전 직전, 강력한 출사표를 예고한 진호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ADVERTISEMENT
가장 위험천만하고 미스터리한 사건, 사고 현장 속에 기꺼이 뛰어드는 소방, 경찰, 국과수의 이야기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K-공조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는 시즌 1에서 보여준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지난 시즌부터 촘촘하게 쌓였던 세계관의 완성을 보여주며 더욱더 짜릿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인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뼛속까지 형사 진호개 역을 고밀도 있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진호개 열풍을 몰고 온 김래원이 시즌 2에도 다시 출격해 이목이 집중된다. 김래원은 시즌 2에서 더욱더 극강의 텐션을 선보일 진호개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핵폭탄급 짜릿함과 사이다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ADVERTISEMENT
제작진은 "진호개 메인 포스터는 '지옥에서 돌아온 진호개'가 검거에 칼을 갈고 있는 면모에 집중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독한 스나이퍼 진호개의 대형 활약을 알리는 초강렬 이미지로 완성됐다"라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세상을 뒤엎을 희대의 사건, 사고, 미스터리가 담기면서 '범죄도 진화한다'라는 걸 입증한다. 또한 이에 맞설 소방, 경찰, 국과수의 공조가 매회 초대형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악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