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맞이' 대식가 유튜버 히밥이 반한 치킨이 뭐길래?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삼계탕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11일 초복, 대식가로 유명한 유튜버 히밥이 반한 치킨 소개 유튜브 영상이 화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복날에 꼭 삼계탕만 먹는건 아니지! “복날 삼계탕이 질리면 숯불에 구운듯 바베큐 향이 물씬 풍기는 땅땅치킨의 ‘땅땅불갈비’를 소개하며 ‘내가 반한 맛’ 을 강조하며 맛있게 순삭하는 장면이 연출 되었다.

특히 유튜버 히밥은 “땅땅치킨은 올해로 20년이 되었고 본인(히밥)은13년이 되었다”며 “13년 전 제주도에서 접한 땅땅세트 3번의 맛을 떠올리며 그때 먹은 불갈비 맛이 여전하다. 향수를 자극했다”고 말했다.

이번 먹방 영상에서 히밥은 크리스피한 후라이드와 치킨 찍먹을 소개하며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땅땅치킨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복날 맞이' 대식가 유튜버 히밥이 반한 치킨이 뭐길래?
땅땅치킨 베스트 메뉴인 땅땅 불갈비, 후왕, 허브순살치킨, 매콤찹스를 대식가 답게 순삭하고, 이어진 영상에서 “자신은 맵찔이라 매운 음식은 잘 못먹는데 매운 불닭 도전을 하며 자꾸만 땡기는 맛”이라며 “불닭 양념에 밥 비벼 먹으면 좋을 추천 메뉴”라고 언급했다.

또한 “2004년에 출시한 땅땅불갈비는20년 이상 증명된 내가 반한 땅땅불갈비’라며 한점도 놓치지 않는 먹방 모습을 보였다.

한편, 땅땅치킨은2004 어게인 후라이드를 슬로건으로 더 바삭한 후라이드를1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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