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엄정화, 21년전 JYP 질투해 “술자리에서 곡 좀 달라고”[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01.33907498.1.png)
![[종합] 엄정화, 21년전 JYP 질투해 “술자리에서 곡 좀 달라고”[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01.33907501.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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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아는 '초대‘의 원곡자인 엄정화의 집을 찾아 대화를 나눴다. “그때 당시에 박진영 오빠한테 어떻게 곡을 받았냐. 그때 오빠가 뭐하고 있었지?”라고 물었다. 이에 엄정화는 “그때 ‘그녀는 예뻤다’. 그때 난 박진영 곡을 엄청 좋아하고 있었다. ‘그녀는 예뻤다’ 무대를 보면서 처음으로 질투했다. 너무 잘해서. 곡도 너무 좋고 너무 박진영 곡을 받고 싶더라. 우연히 술자리를 같이하게 됐는데 곡을 달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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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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