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해운계 특수목적고이자 마이스터고인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를 찾은 다영은 선박을 운행하는 항해사와 배를 운항 가능 상태로 유지 보수하는 기관사 실습 체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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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조나단은 배를 타고 고생했던 자신과는 달리 다영에게는 누구나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180도 다른 대접에 질투심이 폭발하기도 했다고. 돌발 상황을 맞닥뜨린 다영의 영상을 본 조나단은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다영을 향해 “겸상 안 합니다”라고 말했다.
선박 간 교신 장치로 장난 전화(?)를 하다가 선생님에게 혼쭐이 나기도 한 '말괄량이 전학생' 다영은 "산으로 갈 수 있는 배가 있다"는 말을 듣고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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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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