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이로운 소문2’ 측은 7일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와 ‘악귀즈’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 그리고 진선규(마주석 역)의 완전체 케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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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문의 은인이자 열혈 소방관’으로 시즌2에 새로 합류한 진선규는 “너무 떨린다. (포스터를) 어떻게 찍어야 하나 걱정되지만 다 같이 모여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현장 분위기가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며 큐티한 매력을 뽐냈고, 유인수는 “저는 시즌2에 합류해서 빨간색 유니폼은 못 입어봤는데 검은색도 너무 멋있는 것 같다”며 카운터즈의 뉴 페이스로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혀 앞으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했다.
하지만 슛 소리와 함께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포스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트램펄린 점프 방향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고, 까치발까지 동원한 프로페셔널하면서 역동적인 에너지를 뿜어낸 것. 그중에서도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악귀’ 강기영과 김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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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다시 돌아온 카운터즈는 업그레이드된 경이로운 능력으로 악귀즈에 맞설 전투 준비를 완료해 눈길을 끈다. 한층 더 민첩하고 날렵한 몸놀림에 강력한 핵펀치까지 장착해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7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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