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탐희는 한혜진을 위해 취향저격 음식들을 만들었다.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동한 한혜진은 과거 박탐희가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려다 아찔한 상황에 처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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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박탐희와 한혜진은 주부 공감 토크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혜진이 박탐희의 요리에 감탄하자 박탐희는 “형부 장가 잘 오지 않았니? 근데 형부는 자기가 결혼 잘했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라며 동생에게 일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이를 잠자코 듣고 있던 한혜진은 한 마디의 말로 언니 박탐희를 웃게 했다고. 과연 한혜진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결혼 전부터 결혼 후까지 우정을 지켜오고 있는 박탐희와 한혜진, 이제는 남편들, 아이들까지도 서로 끈끈한 정을 나누며 지내고 있다는 두 사람의 유쾌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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