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문영철로 열연한 장세진은 환갑을 맞이했다며 "평생을 두고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을 이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작년 10월 23일에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 쌍둥이를 가졌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다도시는 "요즘 같은 시대에 애국자다"라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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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생인 장세진은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안재모 분)의 오른팔 문영철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1990년 방송인 허수경과 결혼했고 1997년 이혼했다. 2003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으나 이혼했다. 장세진은 2017년 현재 아내를 만나 최근 두 딸의 아빠가 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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