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님들은 여행 첫날, 강호동을 알게 모르게 행복하게 해주는 히든 미션인 ‘우리 호동 형 사랑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호동이 베트남 출발 전부터 먹고 싶어 했던 족발 쌀국수 대령부터 감동의 손편지, 땀 닦아주기, 약 챙겨주기 등 크고 작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형님들의 분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그는 평소와는 사뭇 다른 동생들의 행동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호동은 희철이 준비한 베트남 현지 팬들의 영상 편지를 보고 수줍어하기도 했다고.
ADVERTISEMENT
형님들의 첫 번째 해외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