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 U Next?’ 1회를 기점으로 22명의 참가자들이 본격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2회에서는 데뷔를 향한 참가자들의 더욱 치열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설렘과 기대도 잠시 코치진의 냉철한 평가 속에 하이 레벨을 받을 연습생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예고 영상 속 코치진은 "OO밖에 안 보였다", "불안해 보였다", "OO은 집에 가야겠다" 등 평가를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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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트라이아웃’이 연습생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관문이었다면, 2라운드부터는 마침내 서바이벌 경연이 시작된다. 바로 탈락자가 발생하는 것. 2라운드는 유닛 VS 유닛 대결 형식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예고 영상 속 연습생들은 “우리가 이겨야죠”, “우리 팀은 최약체가 없다”, “하이 레벨은 우리 거”라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R U Next?’는 방송 첫 주 만에 굿데이터 펀덱스에서 집계한 6월 5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3위(7월 4일 기준)에 랭크됐다. 프로그램과 연습생들을 향한 반응은 트위터 트렌드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첫 방송 당일 키워드 ‘알유넥스트’, ‘RUNEXT’가 국내를 포함해 프랑스,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실시간 트위터 트렌드에 진입했다. 첫 방송에 앞서 틱톡에 업로드된 22인 연습생들의 프로필 영상의 총 조회수가 2000만 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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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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