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요즘 트렌드에는 맞지 않아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옐로 중매술사의 분석에 의뢰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부가 오랜 시간 붙어 있으면 싸움이 날 수 있으니 오히려 장점일 수 있다며 위기를 모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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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4인의 중매술사들은 본인들만의 매칭 노하우를 공개하며 경제관념부터 성적 취향까지 세세한 것 하나하나 전부 파악한다고 밝혔다.
과거에 만났던 연인들의 외모, 성향, 진도까지 파악한다는 레드 중매술사의 말에 신동엽은 “진도를 어디까지…?”라며 머뭇거렸고 중매술사는 “요즘 MZ 세대들은 하나의 스포츠라고 생각하더라고요”라며 화끈한 ‘19금’ 토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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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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