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욱,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박세욱이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박세욱이 1위를 차지했다.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2위는 송민준이 이름을 올렸다. 송민준은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에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와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최근 KBS2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가수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부터 평범한 청년의 면모까지 다채롭고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수박같은 청량한 매력을 가진 남자 가수는?', '수박같은 청량한 매력을 가진 여자 가수는?', '수박같은 청량한 매력을 가진 남자 트로트 가수는?', '수박같은 청량한 매력을 가진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