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과거 모습에 감탄했다.
손담비는 3일 "오빠 다시 돌아와 줘"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하고 등산 중인 이규혁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이규혁은 국가대표 출신답게 선명한 근육질 몸매와 성난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금과 다른 이규혁의 모습에 귀여운 투정을 부리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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