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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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7월 15일 시즌 4의 첫 회 호스트로 배우 정우를 확정했다. 여기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주연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의 출연까지 예고했다.

4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정우가 'SNL 코리아' 시즌 4를 통해 생애 최초 코미디 쇼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력해진 풍자와 패러디,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웃음을 줄 것으로 예고한 이번 시즌 4의 첫 회 호스트로서 정우는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만의 신선하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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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는 "'SNL 코리아' 시즌 4의 첫 회 호스트로 출연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된다. 시청자분들에게 무더운 토요일 밤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SNL 코리아' 시즌 4는 더 강력해진 역대급 게스트도 예고했다. 거침없고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인터뷰로 화제를 만들어 온 주기자 주현영, 맑기자 김아영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주연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과 만나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한 것.

특히 내한 기간 한국 찐팬 모드로 다양한 한국 드라마와 배우들을 언급했던 사이먼 페그는 주기자를 먼저 알아보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 'SNL 코리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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