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그룹 산하 콘텐츠 기업인 SLL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SKY 캐슬', '이태원 클라쓰', '재벌집 막내아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지옥', '수리남', 디즈니+ '카지노'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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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이블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몸값'), 비에이엔터테인먼트('범죄도시' 시리즈), 앤솔로지 스튜디오('거미집'), 하이지음스튜디오('화란') 등 15개 제작 레이블을 통해 제작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SLL 하반기 라인업이 공개됐다. 박준서 제작 총괄은 "올해도 15편의 작품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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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티빙을 통해 '크라임씬 리턴즈', 티빙/아마존을 통해 '이재, 곧 죽습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거미집', '1947 보스톤', '하이재킹'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성은 제작 1본부장은 "상반기 흥행 성과는 '닥터 차정숙'이었다. 예상과 평가가 달랐던 작품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준 건 '닥터 차정숙'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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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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