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바도르 달리는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넘나들고 팝아트 탄생의 기반을 마련하며 화제를 몰고 다녔던 천재 화가이다. 녹아내리는 시계, 바닷가재 전화기, 추파춥스 로고, 입술모양 소파 등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만들었다. 또한 영화 감독인 월트 디즈니, 알프레드 히치콕과도 협업하고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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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피게레스와 포트리가트를 중심으로 그의 예술과 삶에 미친 영향을 확인하는 것도 영화의 커다란 매력 중 하나다. 미술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살바도르 달리의 수많은 기록과 작품, 영상들 역시 주목할 만하다.
'살바도르 달리:불멸을 찾아서'는 오는 8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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