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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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모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최병모는 그동안 영화 ‘길복순’, ‘압꾸정’,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MBC ‘조선변호사’, tvN ‘악의 꽃’, ‘부암동 복수자들’, ‘비밀의 숲’ 등 다수의 작품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조선변호사’에서는 출세 지향적인 희대의 간신 ‘임상호’ 역을 강렬하게 그려내며 극에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최병모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에 ‘차실장’역으로 합류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이성민)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이다.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최병모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최병모가 출연하는 ‘형사록 시즌2’는 오는 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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