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전 세계가 사랑한 여제에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된 김연아 씨가 신혼집으로 선택한 곳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위치한 M 아파트"라면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신혼집으로 선택한 그곳"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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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은 "발밑이 한강이다. 길이 막히는지 안 막히는지도 보인다"라고 말하기도. 해당 아파트는 한강뿐 아니라 노들섬, 남산타워가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북한산까지 볼 수 있다고.
12살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한 배우 기은세의 집이 공개됐다. 기은세는 75만 팔로워 파워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기은세가 선택한 집은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D 고급 아파트였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14세대로 구성됐다. 기은세는 가장 큰 호실에 거주 중이며, 현재 시가 39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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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선택한 신혼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N 고급 빌라다. 해당 집은 이다해가 2013년 약 26억 원에 매입한 곳이며 현재 시세 약 52억 원이라고. 결혼 전 이다해가 혼자 살던 집이었던 곳에 결혼 후 세븐이 들어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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