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성태와 배정남은 카페 근무 중 처음으로 사수 없이 커피를 제조한다. 허성태가 스티밍을, 배정남이 샷 내리기를 담당해 찰떡 분업을 보여준다고. 직원보다 일찍 출근하는(?) 손님이 있을 만큼 바쁜 카페이기에 두 사람은 바짝 긴장한 채 첫 주문 러시를 소화한다. 이에 사수 에스더는 “두 분이 가게 하나 내셔야겠다”라며 폭풍 칭찬을 전했다고 해 ‘허바리’와 배정남의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ADVERTISEMENT
안보현과 곽준빈은 지난번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해 줬던 농장 주인 리타에게 보답하고자 점심식사 요리를 계획한다. 리타가 좋아하는 미역국뿐 아니라 다채로운 한국 음식들을 준비해 농장 식구들과 뜻깊은 식사를 함께한다. ‘안 셰프’ 안보현과 보조 곽준빈이 선보일 음식들과 농장 식구들의 반응 또한 궁금해진다.
이렇듯 부산 사나이들의 좌충우돌 워킹 홀리데이의 마지막 출근이 예고되고 있는바. 낯선 환경 속에서도 동료들의 응원으로 일꾼 패치를 획득해갔던 멤버들이 어떤 활약으로 마지막 업무를 장식할까.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