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시청률 3배 가까이 뛰었다…12%대 돌파
'킹더랜드'가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6회에서는 생사의 고비를 이겨낸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이 서로의 진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깊어졌다. 구원과 천사랑의 로맨스가 한층 더 진전되는 동안 시청률도 수도권 12.6%, 전국 1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4%를 기록하며 완벽한 상승세를 탔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경쟁작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는 5.6%를 기록했다. 5회(4.5%)보다 1.1%포인트 상승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백진희 주연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30회는 전국 시청률 21.0%다. 29회(18.1%)보다 2.9%포인트 오른 수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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