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미나, '절친' 서인국과 한솥밥…스토리제이컴퍼니 전속계약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스토리제이컴퍼니로 이적한다.

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강미나는 젤리피쉬와의 동행을 마치고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마쳤다.

강미나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구구단 해체 후 꾸준히 연기 행보를 보였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간떨어지는 동거' '미남당'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바 있다.

강미나가 새 둥지를 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배우 김태희를 주축으로 서인국, 이시언, 이완, 허준호, 김다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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