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SNS 의미심장 글 게재
마루타 옹호 억측에 악플 多
"어떤 의도 가지고 추천한 거 아냐"
마루타 옹호 억측에 악플 多
"어떤 의도 가지고 추천한 거 아냐"

특히, 함께 올린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임 언 해피(I´m unhappy)"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앞서 카리나를 둘러싼 논란이 재조명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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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는 이 작품을 추천했다는 이유로 사과했다. 그는 "내가 추천한 애니메이션에 이슈가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캐릭터 이름이 달라 이전에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몰랐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추천한 건 아니니 절대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앞으로 더 신중한 카리나가 되겠다"고 전했다.
카리나는 과거 연습생 시절 회사나 가요계 선배들을 험담했다는 논란에도 휩싸였다. 명확히 드러난 것 없는 풍문이었지만, 카리나의 족쇄가 되기도. 실제로 카리나는 한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데뷔했을 때는 많이 기죽어 있었다"며 "(무대 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많은 분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을까 싶다"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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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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