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일 방송되는 ‘걸환장’ 22회는 폭풍 성장한 윌벤져스의 근황이 공개된다. 훌쩍 성장해 8살이 된 윌리엄과 7살이 된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 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중인 윌리엄의 모습이 깜짝 공개된다. 경기 시작 전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팀 내 유일한 1학년”이라며 2, 3학년 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기에 출전한 윌리엄의 수준급 하키 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솟구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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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장모님과 처음 함께 가는 여행”이라고 밝힌 샘 해밍턴은 “장모님과는 친하지만 어색한 사이”라고 고백해 힐링을 찾아 충북 충주로 삼대가 함께 떠나는 여행이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호주 사위 샘 해밍턴과 K-장모 허금순이 어색함을 청산하고 절친 사위와 장모 관계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22회는 오는 2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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