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는 "지난해와 올해 '흠뻑쇼'의 큰 차이가 있다. 마스크가 없다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환호성에 울컥하고 감동했다. 마스크 없이 소리지르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저릿저릿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객들의 환호에 싸이는 "가수하길 진짜 잘했다"며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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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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