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MBC 라디오에 진행자 3명이 새롭게 합류했다. '양희은, 김일중의 여성시대'의 진행자 김일중과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가수 테이,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의 진행자 재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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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SBS보다 좋은 점을 묻자 재재는 "MBC 사원증은 찍으면 얼굴이 뜬다. 또 MBC 주차장 입구가 넓다. SBS 주차장을 나오며 차를 긁은 적이 있다. 주차장 입구가 나를 환영해주는 느낌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방송 때 쟁쟁한 선배님들의 환영 메시지를 받았다. 가족처럼 환영해주는 문화가 있구나 느꼈다. 배철수 선생님부터 DJ 선배님들이 환영 인사를 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 환대하는 문화가 조금 다르지 않았나 싶다"면서도 "물론 두 회사 모두 훌륭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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