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기부금은 여름방학으로 인해 발생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급식 공백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이번 기부금으로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게 돼 매우 감사하다.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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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속학을 기반으로 오랜 시간 사람들이 믿어왔던 존재와 관련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가 미스터리의 바탕을 형성,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오컬트 장르에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를 불어넣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김은희 작가의 ‘악귀’가 벌써부터 ‘한국형 오컬트’ 열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악귀’ 제작진은 “대본집엔 12부까지 오리지널 대본과 더불어, 김은희 작가, 이정림 감독, 그리고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길 예정이다. SBS 드라마 채널 ‘스브스캐치’를 통해 대본집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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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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