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음악 여행 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가 '더 글로리' 오지율의 브이로그 유튜버 변신, 그리고 인기 아이돌을 둘러싼 반세기 선후배 라인의 세대 차이로 웃음을 유발한다.
30일 방송될 '귀염뽕짝 원정대' 4회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이자 진성의 어릴 적 추억이 그대로 살아있는 전북 부안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다. 베이스캠프를 구경하던 후배즈는 처음 보는 ‘재래식 수동 물 펌프’를 보며 신기해했다. 이에 ‘4차원 선배’ 강진은 독특한 방식의 펌프질을 선보였다. 이를 본 노사연은 ”아이들한테 바른 것 가르쳐라“며 잔소리를 쏟아 폭소를 안겼다.
‘더 글로리’의 히트 공신 오지율은 브이로그 유튜버로 변신, 올라운더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했다. 부안에 위치한 새로운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오지율은 본인만의 베이스캠프 투어 영상을 카메라로 기록하며 감춰둔 진행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화단에 있는 꽃부터, 서까래에 들어선 제비집까지 곳곳을 촬영하며 프로 유튜버 못지않은 모습을 자랑했다.
이수근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많은 걸그룹은 어느 팀이냐“고 물었다. 황민호는 뉴진스, 서지유는 르세라핌, 조승원은 아이브를 꼽았다. 이에 진성은 ”뭐? 누진세?“라고 반문했다. 강진은 ”가수 이름이 누진세냐“라고 물어봐 웃픈 불통 현장이 돼버렸다. 이수근이 선배들에게 ”요즘 노래 아는 곡 있냐“라고 질문했다. 강진은 ”요즘은 동방신기“라고 당당히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조승원은 "동방신기라는 팀이 있는 게 동방신기하다. 아이돌이냐"라며 반세기 세대 차이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이들이 반세기 차 선후배들이 극명한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트롯으로 화합할 수 있을지 3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30일 방송될 '귀염뽕짝 원정대' 4회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이자 진성의 어릴 적 추억이 그대로 살아있는 전북 부안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다. 베이스캠프를 구경하던 후배즈는 처음 보는 ‘재래식 수동 물 펌프’를 보며 신기해했다. 이에 ‘4차원 선배’ 강진은 독특한 방식의 펌프질을 선보였다. 이를 본 노사연은 ”아이들한테 바른 것 가르쳐라“며 잔소리를 쏟아 폭소를 안겼다.
‘더 글로리’의 히트 공신 오지율은 브이로그 유튜버로 변신, 올라운더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했다. 부안에 위치한 새로운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오지율은 본인만의 베이스캠프 투어 영상을 카메라로 기록하며 감춰둔 진행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화단에 있는 꽃부터, 서까래에 들어선 제비집까지 곳곳을 촬영하며 프로 유튜버 못지않은 모습을 자랑했다.
이수근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많은 걸그룹은 어느 팀이냐“고 물었다. 황민호는 뉴진스, 서지유는 르세라핌, 조승원은 아이브를 꼽았다. 이에 진성은 ”뭐? 누진세?“라고 반문했다. 강진은 ”가수 이름이 누진세냐“라고 물어봐 웃픈 불통 현장이 돼버렸다. 이수근이 선배들에게 ”요즘 노래 아는 곡 있냐“라고 질문했다. 강진은 ”요즘은 동방신기“라고 당당히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조승원은 "동방신기라는 팀이 있는 게 동방신기하다. 아이돌이냐"라며 반세기 세대 차이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이들이 반세기 차 선후배들이 극명한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트롯으로 화합할 수 있을지 3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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