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성균관대학교에 아쉬운 한 점 차 패배를 당해 승률이 6할대로 떨어졌다. 10경기까지 승률 7할을 달성하지 못하면 팀에 방출자가 발생하게 된다. 그게 누가 될지, 몇 명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경북고와의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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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 경북고 에이스 전미르가 선발 투수 등판을 예고해 최강 몬스터즈를 더욱 긴장하게 만든다. 전미르는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활약 중인 고교 야구의 ‘이도류’ 그 자체다.
최강 몬스터즈가 경북고와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팀 동료 모두가 함께할 수 있을지, 이번 경기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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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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