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 한편에 마련된 아미 라운지에서는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직접 진행하는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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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본 RM은 “말이 안 된다. 이건 광기다. 이걸 알면 (아미로) 진짜 인정”이라며 팬들과 함께 풀고 채점했다. 상당히 디테일한 문제에 “이건 사랑이 아니다. 집착이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또 다른 문제에는 “우리가 2018년도에 벌써 주경기장에서 공연했다. 나는 우리가 오래 설움 당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중 인기 순위 7번째 영상은 무엇이냐는 어려운 문제에 “자기야 우리 시간을 갖자”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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