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이 전세계 190여 개국에 선 판매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9일 첫 공개 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무엇보다 ‘마당이 있는 집’이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넘어 해외에서도 이례적인 주목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방영이 시작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각 지역의 주요 OTT를 비롯해 해외 유수의 채널에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룬 것.
‘마당이 있는 집’은 Netflix, Amazon Prime, Hulu Japan, iQIYI, Viki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에 선판매 돼, 한국 시청자를 비롯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미주, 유럽 등 190여 개국의 글로벌 시청자와 만날 수 있게 됐다.
또 지난 15일에는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이 참여한 ‘아마존프라임 버추얼 정킷’에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의 주요 매체들이 참가하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여, '마당이 있는 집'을 향해 쏟아지는 글로벌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첫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기다려 주시는 시청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19일(월) 오후 10시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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