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미나는 “스트레칭을 한다. 옛날에 스트레칭을 우습게 봤다. 확실히 유산소보다 더 땀이 나고 진이 빠진다. 운동 효과가 좋은 것 같다”며 “아무리 걸어도 땀 안 나지 않나. 집에서 틈틈이 스트레칭해라. 그리고 원래 얼굴이 삐뚤어졌었는데, 스트레칭 후 간 경락 가게에서 비대칭이 잡혔다더라. 혈액순환 잘 되고 건강하고 얼굴도 예뻐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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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미나는 20년 동안 2kg 이상 체중이 늘어난 적도 빠진 적도 없다고. 그는 "근데 어느 순간 나잇살이 빠지기 힘들더라. 어느 순간 52kg 아래로 내려가기 힘들더라. 어릴 때 운동을 많이 하니 근육을 5년 정도 유지했다면, 40대 후반이 되면 근육 유지도 힘들다. 나이 들어서 54~55kg 유지도 힘들어서 폴댄스를 하게 됐다. 이제야 식단 안 하면서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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