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베트남 여행 2일 차인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는 베트남 액티비티의 성지인 다딴라 폭포로 향한다. 짜릿한 액티비티가 즐비한 가운데, 멤버들은 루지를 선택한다. 여기서 김준호를 제외한 4인이 2명씩 짝을 지어 루지에 탑승하고, 나홀로 루지에 오른 김준호는 초반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급격히 올라가는 루지의 스피드에 입을 쩍 벌린 김준호는 체험 후 “지민이가 이런 거 참 좋아하는데, 아쉽네”라는 소감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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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중에도 저세상 달달함을 보여준 김준호의 사랑꾼 면모와 5인방의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기는 이날 9시 30분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 만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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