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류수영은 11승 기념으로 부모님에게 받은 축하 화분을 자랑했다. 아버지 역시 류수영처럼 요리를 좋아한다며 서로 레시피를 공유하고 함께 요리 연구하는 사이라고. 최근에는 유명 백숙집 레시피 연구를 위해 아버지와 함께 다녀왔다며 투어 당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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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역시 아파트 동대표라며 "사시는 아파트 앞길이 잘못 포장된 것을 민원 넣어 재포장하셨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류수영은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했다. "어저께 돼지불백 한 것도 맛있다"며 아들의 요리를 칭찬한 어머니는 류수영이 마이야르를 어머니를 보고 배웠다고 하자 애교 섞인 목소리로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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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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