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15일 "제목: 목 조르는 거 아님 우리 투샷은 이거 한 장이네. 이번여행은 매일 한 장씩 찍어봐야지"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의 목을 감싼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주름살 하나 없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리환 군은 아빠 안정환을 닮아 잘생김이 가득 묻어 있다. 이혜원, 리환 군의 그림 같은 투샷이 돋보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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