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임지연은 15일 "내 마음을 훔친 달봉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귀여운 달마시안 강아지에 마음을 빼앗긴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강아지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투샷에 도전하고 있다.
이내 강아지가 주인에게 가렬는 듯 움직였지만 임지연은 한 장의 투샷을 건지는데 성공해 미소를 자아낸다.
임지연은 올 블랙 패션에 모자까지 착용한 모습에도 감출 수 없는 여배우 미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임지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에 박연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임지연은 함께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배우 이도현과 열애 중이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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