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네이트는 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아스트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까지 다국적 멤버 8인으로 구성됐다. 그룹명 루네이트는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는 달빛을 품은 8명의 소년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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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는 물음에 도현은 "활동곡에 청량한 곡이 있다. '청량돌' 타이틀을 얻고 싶다"고 답했다.
직속 선배인 아스트로가 비주얼이 뛰어난 만큼 뛰어난 비주얼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준우는 "아스트로 선배님이 잘생겼어 부담이 조금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옆자리에 앉은 지은호를 가리키며 "저희도 비주얼 자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수하고 싶은 그룹이라고 말씀드렸는데 20~30년 다 같이 재밌게 활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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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이트는 더블 타이틀곡 '보야저(Voyager)'와 '와일드 하트(Wild Heart)'으로 활동한다. '와일드 하트'는 경쾌한 휘파람 소리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보야저'는 몽환적인 신스 리프와 청량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로파이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루네이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CONTINUE?)'는 15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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