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네이트는 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아스트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까지 다국적 멤버 8인으로 구성됐다. 그룹명 루네이트는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는 달빛을 품은 8명의 소년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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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은 '컨티뉴?(CONTINUE?)'다. 게임에서 패배해도 '컨티뉴?' 버튼을 눌러 다시 시작하듯이 루네이트 역시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루네이트는 더블 타이틀곡 '보야저(Voyager)'와 '와일드 하트(Wild Heart)'으로 활동한다. '와일드 하트'는 경쾌한 휘파람 소리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보야저'는 몽환적인 신스 리프와 청량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로파이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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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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