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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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는 "정통 로맨스 코미디는 처음이다. 전 작품 '빅마우스'가 무게감이 있기도 하고, 다른 톤이었다보니 밝고 유쾌한 캐릭터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임윤아는 이준호에 대해 "목소리가 너무 좋다. 보이스가 주는 힘이 좋다는 걸 느꼈다. 많이 의지했다"고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감정의 다양함을 다 표현할 수 있는, 폭넓은 연기를 하는 배우는 이준호 뿐이지 않을까"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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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는 오는 6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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