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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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라는 장르가 뻔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로코는 어떤 배우가 어떤 캐릭터를 소화하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른 작품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10일 전에 촬영이 끝나고 후반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준호와 임윤아의 만남이라는 기대치는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준호 역시 "아는 맛이 진국이라고 하지 않나. 우리 작품은 다소 클리셰적이지만 클래식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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