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2017년부터 매해 미국의 3대 메이저 레이블로 불리는 유니버설뮤직 그룹,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뮤직 그룹 외에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자적인 성과를 이뤄낸 레이블 및 유통사의 리더를 발표하는 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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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COO는 빌보드를 통해 “SM은 ‘SM 3.0’으로 자사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한계를 뛰어넘어 K팝이 전 세계의 새로운 팬들에게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성수 CAO, 탁영준 COO는 지난 4월 빌보드가 발표한 ‘2023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2023 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도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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