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장원이 ♥아내 배다해의 수입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지구마불 세계무대' 특집으로 꾸며져 타블로, 이장원, 가비, (여자)아이들 우기가 출연했다.


이날 새신랑 페퍼톤스 이장원은 "주위 사람들한테 생계 걱정을 해주더라"라며 "나쁘지 않은데 생계 유지는 공연이 많다. 코로나 19전에는 많게는 1년에 50개 공연을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장원은 두 부부의 수입에 대해 언급하며 "입금 되는 건 다해가 더 많다"라며 "솔로와 밴드의 차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공연이 겨울은 농한기라고 하는데 배다해씨 보니까 겨울에 공연이 많더라"라며 "다해랑 잘 만났다"라고 은근히 진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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