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의 타이틀곡 '아이 닛 럽'은 그루비한 비트와 경쾌한 신스 사운드로 청량감을 더한 곡이다. 사랑과 위로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로 다크비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 싱그러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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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테오 "피크타임을 통해 멤버 간의 팀워크가 성장했다. 피크타임은 개인이 아닌 단체로 진행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 매 무대마다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려야 했다. 멤버를 서로 믿는 것이 중요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찬은 "멤버들의 실력도 성장했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확신이 생겼다. 출연 전에는 많은 분이 알아주지 못한다는 생각을 했다. 피크타임을 통해 많은 분에게 퍼포먼스 부분에 있어 호평을 받았다. 향후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생겼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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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앨범 작업 과정에서의 만족도를 점수로 매긴다면 95점 정도라고 생각한다. 포함되지 않은 5점은 다크비가 오점이 없기 때문"이라며 미소지었다.
이찬은 "이미지 변신을 중점에 둔 앨범이다. 청량함을 보여드린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우리 그룹의 반환점이다. 정말 중요한 시기다. 지난 3년동안 성장한 부분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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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닛 럽'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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