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홍윤화는 “남편이 많이 응원해줬다. 우리 넷이 모인다는 데 잘됐다고 했는데 취업을 빙자해 먹방을 한다는 데 기대치가 높더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마치고 돌아오면 뭐 하고 왔냐고 안 물어보고 뭐 먹고 왔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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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편이) 저희 넷 중에서 제가 제일 예쁘다고 응원해줬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홍윤화도 "우리 남편은 넷 중에 내가 제일 예쁘다고 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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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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