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사모님 역할을 맡게 된 예원은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경쟁률이) 500 대 1보다 좀 더 있었다고 들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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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숨이 안 쉬어진 경험을 털어놓으며 폴킴의 노래 덕분에 진정이 된 비화를 공개,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폴킴에게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이처럼 예원은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입담을 뽐낸 가운데, 드라마, 예능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발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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