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손오공' 마법 계속…美 빌보드 6주 연속 차트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BF.33709855.1.jpg)
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7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4월 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13위에 올랐다. 이로써 ‘FML’은 5월 13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세븐틴 자체 최고순위인 2위로 진입한 뒤 6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했다.
이 외에도 ‘FML’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5위를 차지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나란히 8위에 오르는 등 여러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한편, 세븐틴은 빌보드 재팬 2023 상반기 차트(집계기간 2022년 11월 28일~2023년 5월 28일)에서 미니 10집 ‘FML’로 종합 앨범차트인 ‘핫 앨범(Hot Albums)’ 차트와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차트에서 나란히 3위를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로는 최고 순위에 오른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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