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가이가 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14일 “윤가이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윤가이와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전했다.
윤가이는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후 ‘말이야 바른 말이지’, ‘다음 소희’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등 드라마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윤가이는 오는 6월 중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위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윤가이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가이가 새롭게 합류한 위엔터테인먼트는 김소원, 위아이(WEi), 김이온, 화수목(花水木)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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