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신혼 1년차' 이기우, '결혼전쟁' 뛰어든다
tvN 새 예능 ‘2억9천’에 배우 이기우가 MC로 합류한다. 결혼 1년차 리얼 신혼의 공감력 만렙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오는 7월 2일 일요일 저녁 7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2억9천’(연출 이원웅/작가 강숙경)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이라는 장르를 대성공시킨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통해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2억9천’의 MC에 최수영, 장성규, 이은지에 이어 배우 이기우가 합류를 확정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는 꿀잼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기우는 지난해 9월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하며 최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리얼 신혼. 이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마음과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파고드는 MC로서 현실적인 리액션과 남다른 공감력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에 대해 이기우는 “곧 결혼 1주년을 앞두고 결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합류해서 저도 너무 기대된다. 또 결혼 전후를 겪은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예비부부들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합류 소감을 전해 결혼 1년차 리얼 신혼인 이기우가 들려줄 생생한 결혼 생활에 관심이 증폭된다.



나아가 최수영, 장성규, 이기우, 이은지까지 MZ세대부터 결혼 1년차, 10년차에 이르는 다양한 시선을 대표하는 MC 라인업이 확정된 바. 4MC들이 ‘2억9천’ 리얼 커플 서바이벌를 통해 선보일 입담 대결도 기대를 높인다.



리얼 커플 서바이벌 tvN ‘2억9천’은 오는 7월 2일(일) 저녁 7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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