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이현이 ‘남남’에 합류한다.
지니TV 오리지널 ‘남남’은 손 많이 가는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톡톡 튀는 동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진솔한 모녀 이야기로 따뜻한 휴머니즘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박이현은 전혜진이 분한 걸크러시 물리치료사 김은미 의 어린 시절을 그린다. 박이현은 미혼모로 하나 밖에 없는 딸 진희를 키워온 은미 의 서사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남남’ 은 오는 7월 17일, 지니TV와 지니TV 모바일, ENA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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